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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말벗서비스"쳇gpt"활용 19일부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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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별의힘 2023. 6. 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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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말벗서비스"쳇 gpt"활용 19일부터 개시

"인공지능 말벗이 독거노인 안부묻고, 복지서비스도 연계합니다."
- 필요시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결해 복지서비스로 연계

경기도가 6월 19일부터 챗지피티(Chat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독거노인 등에 안부를 묻고, 필요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노인말벗서비스’를 개시합니다.
노인말벗서비스는 챗지피티 등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정에 접목한 것으로 경기도는 국내 포털사와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비스는 인공지능 상담원이 주 1회 서비스 대상 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신 번호는 도에서 지정한 번호로 표시가 되며 전화를 받지 않으면 최대 3회까지 전화를 건다. 3회 모두 전화를 받지 않으면 담당 직원이 직접 전화하게 되고, 역시 전화가 안 되면 읍·면·동 복지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상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정말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기도는 단순 안부 전화뿐만 아니라 대화 중 ‘살기 어렵다’, ‘외롭다’ 등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위기 징후가 감지되면 담당 직원이 직접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필요시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결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도록 했다.

경기도는 사전 발굴 대상자 1천800명정도를 대상으로 6월 7일부터 16일까지 1차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6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합니다. 그 이후 서비스를 원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상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독거노인을 우선 선정하지만,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유사 사업 중복 확인 등을 거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경수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노인말벗서비스’가 노인들의 외로움·우울감을 덜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주기적 챙김 기능으로 건강한 식사 및 운동을 건강한 생활을 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적시에 개입할 수 있는 돌봄 안전망을 지속 구축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챗 지피티(ChatGPT)활용 방법 

노인 말벗 시스템은 주로 독거노인이나 사회적 고립에 처한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컴퓨터 또는 모바일 기반의 소프트웨어 시스템입니다. 
말을 경청하고 응답하여 줍니다. 노인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들어주고 그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이는 노인들이 외로움을 덜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노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관심사와 취미에 대한 대화를 합니다. 노인들의 관심사와 취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음악, 문학, 여행, 스포츠 등에 대해 대화하며 노인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건강과 안전 확인합니다(제일중요) 노인 말벗 시스템은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모니터링합니다. 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에 관한 질문을 하거나 센서를 통해 신체 활동량, 심박수, 수면 패턴 등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노인들의 건강 상태가 이상이 있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즉시 감지하고 관리자나 의료진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도움 요청 기능을 합니다. 노인들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노인 말벗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스템은 긴급 상황을 판별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낙상 감지 센서를 통해 노인이 넘어졌을 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노인 말벗 시스템은 노인들의 신체적, 정서적 편안함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노인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사회적인 연결과 돌봄을 받을 수 있으며,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고독사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시범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면 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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